글을 쓸때 무관심이 큰 고통이네요.

나이들수록 댓글 잘 안달아요. 피곤하기도 하고. 독자층 연령대가 높은거 아닐까요? 어차피 중요한건 조회수잖아요. 뭔가 바라거나 불만사항이 있다면 조회수감소라든지 댓글을 이용한 직접적인 표현이라든지가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윗분 말씀대로 구독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댓글 다는 걸 귀찮아 하는 연령대일 수도 있어요.

조회수 잘 나온다는 건 불평없이 잘 보고 있다는 소리라고 생각하네요.

아마 글을 이상하게 쓰시면 댓글로 반응 바로 나올거라고 봅니다.

제 경우에 재미랑 댓글/추천은 별 관련이 없어요.
보는데 재미가 없다? 그럼 그냥 선삭 하면 끝이죠.
너무너무 재미있다? 그럼 다음편 보기에 바쁘지 추천 누르고 댓글 달 생각이 안듭니다.
조회수, 연독률 잘 나오고 계시면 그것 자체로도 충분히 평가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기있는 작가의 작품이 아니면 댓글이 거의 없는편이죠
무료베스트에 댓글수 확인해봐도 20개 달려있는 글은 거의 없을걸요

보통 재미잇어도 댓글은 잘 안답니다만. 귀찮아서...오지라퍼들이나 댓글을 달죠

저 같은경우도 꽤나 많은 글을 읽는데 댓글단건 한 두번정도 뿐입니다.

댓글보다는 연독률이랑 조회수가 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이 급격하게 많아지는건 이벤트를하면 급격하게 많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글쓰시는거 화이팅입니다

저같은 경우 별로 트집잡을게 없으면 댓글 잘 안 씁니다.
내가 글을 헛점없이 혹은 이상하지 않게 쓰는구나 하면 될듯합니다.
재밌다고까지는 말을 못하겠는데 딴지걸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보통 첫화부터 보기 시작하면 최신작 까지는 댓글 안달고 바로바로 달리는 편이긴 한데 ㅋㅋ

완결 될때나 수고했다고 댓글 다는게 보통입니다. --;

졸라 인기 있어서 댓글 놀이할때 많아지는거고.
대부분 댓글 급격히 달릴땐 뭔가 문제가 생겨갈때임.
재밌게 잘보거나 그냥저냥 무난하면 조용히 넘어가는데.
읽다가 개연성 문제라던가 너무 터무니 없다라던가 이러면 슬슬 하차하려는 마음을 표출하는게 댓글임.
댓글 다는 것도 대부분 휴대폰 앱으로 본다는걸 감안하면.
그 귀찮음을 감수하고 다는거라.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봄.

조회수+연독률>추천수>댓글

경험상 작가글 후기에 독자님하고말 거는 글 아니면 답변 잘 안해줘요.
그리고 댓글을 보면 많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어서 연독률이 좋다면 신경쓰지 말고 쭉 나아가세요 화이팅

연독률이 좋은데 댓글이 적으면 걱정하실 필요 없을꺼 같습니다.
제일 걱정될때는 아무래도 연독률이 줄어드는데 댓글이 많이 달릴때죠.

저는 재미있든 없든 댓글 안달아용
저같은 독자도 꽤 있을테니 선작이랑 조회수만 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