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 소환되어 갖은 고생을 하며 수련했지만, 허무하게도 망해버린 지구인들.
그런 그들에게 두 번쨰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째 삶. 그리고 두 번째 지구.
이렇겐 못죽겠다!
도저히 억울하고 분통 터져서 이대론 못죽는다!
차원을 넘고 넘어 수많은 종족과 교류하며 무력을 쌓아 이번 생엔 무슨 일이 었어도 지구를 되찾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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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피아 앱을 쓰면서 한번씩 검색을 눌러서 인기검색어를 따라가봅니다.
어느날 리터너가 떠있길래 눌렀다가 알게된 글입니다.
2월 26일부터 지금까지 35화 연재된 소설입니다.
평균 연재량 16.485 쪽
프롤로그 조회수 490 어제자 연재분 조회수 56
초기조회수의 부족으로 연독률과 조회수가 함께떨어지는 악순환이 보입니다.
그래서 추천글을 써봅니다.
이계로 지구인들이 소환되고 시스템의 힘으로 성장한다.
지구로 돌아와 멸망위기의 지구를 구한다.
라는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이 이계는 지구가 겪을 일을 먼저 겪은 선배차원입니다.
국가단위에서 지구인들을 훈련시키고 성장시킵니다.
왜냐고요?
이계는 이미 시스템하에 있고 후배연수를 잘 시키면
시스템으로부터 보상을 얻거든요.
주인공이 이계에서 훈련받고 성장해서 프롤로그 부분에 이르는 내용이
26화 까지입니다.
어리바리 지구인이 이계로 소환돼서 성장하고 싸우고 배우는 내용이 전부인데 재미있습니다.
1. 주인공이 좋습니다.
보다보면 로아도르 같기도하고 호재 같기도합니다.
구도자 같은 성향도 보이고, 성장을 위해 무리하기도 하고요.
이계에서 성장하며 점점 성격도 변해갑니다.
저만큼 구르면 성격이 저렇게 되겠지 라는 개연성이 느껴집니다.
'특수한 환경에서 나이먹은 인간은 성격이 어떻게 될까?'라는 작가의 고민이 보여요.
2.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
쉽게 늘어나지 않는 스킬, 올리기 힘든 레벨, 귀한 스텟포인트
시스템을 이미 수백년간 연구해온 국가의 존재에 따른 합리적 투자
시스템의 수혜자와 비수혜자 간의 관계+이에 따른 사회시스템
마나의 존재, 마나호흡법
지금까지 연재분량중
26회까지가 프롤로그에 나온 '미안, 무리' 고
오늘연재분 부터 소개글의
[
차원을 넘고 넘어 수많은 종족과 교류하며 무력을 쌓아 이번 생엔 무슨 일이 었어도 지구를 되찾고야 말겠다!
]
라는 부분이 시작됩니다.
소개글을 보면 장편이 예상됩니다.
프롤로그 쓰시는거보면 150편은 가볍게 넘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회수가 너무 적으면 끝까지 볼 수 없을거 같아요.
전 끝까지 보고 싶으니 추천글을 써써 조회수를 늘려볼까합니다.
(시사)
윤정부, 한전 민영화 시작...(대기업에 지분 매각)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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