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바바리안 퀘스트가 완전히 완결났네요.

이득이여 2018-02-25 (일) 18:41 조회 : 2536 추천 : 4

중반 즈음부터 이런 씬으로 끝날꺼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생각대로 되었네요. ㅋㅋ

비록 아무런 이능도 나오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여러 우연이 겹쳐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부터 나오는 사람들의 고뇌와 믿음

칼과 칼을 직접 맞부딪혀가며 싸우고, 죽이는 모습들과 유릭의 열렬한 탐험심이 참 재밌었습니다.

백수귀족은 이제 명실공히 믿고보는 작가가 된듯합니다. 작품4개가 모두 저마다의 매력으로 반짝이면서 하나도 빠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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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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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론3 2018-02-25 (일) 18:50

둠브는 조금 단조로웠는데 이번꺼는 야만적인 영웅을 다면적으로 비춰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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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젤과그랬대 2018-02-25 (일) 21:11

갓 백수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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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ang 2018-02-25 (일) 22:59

갓갓리안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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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우 2018-02-26 (월) 01:27

백수귀족님 글 중에 제일 재미있게 봤네요.
예전에 보았던 스파르타쿠스 미드도 생각나고 하여간 재미있었네요.
에필로그 후에 동방으로 가면서 새롭게 2부가 시작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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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카 2018-02-26 (월) 02:31

끝까지 유릭이 유릭 다워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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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비센 2018-02-26 (월) 14:39

백수귀족은 믿고볼만하죠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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