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의 플레인워커 초반 보다가 질문

이러한 진행이란게 주인공의 원칙에 맞게 행동하는 거라면 원칙이야 계속 나오는거구요. 아뇨.

그가 타락한 신의 gm들의 협조를 거절하고 붉은 낙인을 받은 이상 그들에게 이로운 짓을
하기 싫어 합니다. 이고깽들 사이에 유일한 정상인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은 파란 낙인받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298은 붉은 낙인, gm은 뭔지 모르겠고

그들에게 이로운 짓이라...?  붉은 낙인 찍힌 인물들이 얼굴없는 신에게 선택받아 그 의도로 살아가는 존재들 아닌가요? 그럼 붉은 낙인 298은 죽여야 마땅한거 같은데요
(주인공은 쓸모없다고 버림받아 파란낙인 찍히고)

아 색깔 기억이 안나네요.
흠 298은 반천인이라 해서 신력을 빼앗은 이고깽이 씨내려 번호순으로 관리중인 ;;;
(알고보면 불쌍한...) 번호순으로 다시 죽여서 레벨업에 사용하는 재물입니다.

아 네 그래도 죽여야 마땅한 상황에서 엉뚱한 말로 살려준다 그래서
인간을 오염시켜 데몬화 한뒤 붉은낙인에게 사냥을 시키고 경험치 올리는데 이용 그리고 298이 그 명령을 수행하는 장면이 나오고 또 그걸 새로 만난 붉은낙인이 찍힌 지구인이 그들을 배신하고 주인공에게 설명해주죠
쩝

솔직히 작가 팬이라 작가 작품 대부분 좋아함

팔다리 4짝 다 날려버리고 뭉게버려도
 반천인 298 자신혼자 회복할수 있음

무엇이 쎄한지 모르겟음

 
사람 물려고 하는 개 발로 찰수는 있지만
 제압된 강아지 죽일 정도면 정신과 상담필요한 상태임

지구인?? 한국군 탈영병이었던 붉은 낙인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이 사람도 무고한사람 죽이는거 보고 반천인한테서 탈영 한거임

양심과 원칙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 계속나옴

p.s
작가의 이번작품은 현실 및 이고깽 풍자 작품임

흠 주인공은 팔다리 날려도 회복할수 있다는걸 모르고

죽일려고 살수를 쓰는데요?

주인공이 목에 칼한방 맞습니다.그러나 그 액체금속 덕에 살고
그리고 몇합이 오가고 죽이려고 살수를 쓰고
298이 피해서 팔한짝만 떨어진건디 아니었음 두동강

뭐 뒤에 양심과 원칙이라.... 드워프는 잘죽이고 사략증 가진 산적도 잘쳐죽이고

298은 살리고 주인공은 싸울때만 마약에 취해 살인 하나요 글보면 정신이 아주 멀쩡하던데

걍 이고갱 보세요 이 작품 사이다 없어요

이고갱 그닥인데 ㅎㅎ 사이다 찾기보다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서
드림사이드도 ㅈ 망이더니 이번것도 좀 그런가 보내요 아무래도 호불호 갈릴듯요

적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니까 자신이 먼저 적을 죽여야된다? 뭔 싸이코패스적인 생각입니까 몇십년동안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고 배워왔는데 그게 한순간에 되요?

아 그럼 주인공이 298 만나기전에 죽인 적들은 뭐죠?

주인공이 싸이코패스네 ㅋ 몇십년동안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고 배워왔으나

죽였는데요?  소설 읽어보셨어요? 제 댓글들 읽었어요?

그러니 앞뒤가 안맞다는건디 ㅋㅋㅋㅋ

죽이려고 하는 상대를 죽일각오로 기술쓰는거랑 완전 제압된 상대를 죽이는건 완전히 다른이야긴데 글쓴이는 애초에 차이가 없다고 보는군요.

뒤로 가도 쭉 그럽니다

최근 편까지 읽었지만 주인공의 행동은 거의 신념에 가까워요 끝까지 살인을 하지않습니다.
물론 살인에 대한 직접적 묘사는 없지만 적들을 제압하는 과정이나 전쟁중에 사람을(주로 엑스트라들) 죽였다고 작가가 설명하고 주인공도 알고있지만 제압이 완료되거나 투항한 이들은 절대 죽이지 않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해가 가네요 저는 흔한 양판느낌이 쎄하게 나서

이런거 있잖아요 막 때려죽이다가 아니? 여성을 죽일순 없지....

혹은 납득하기 힘든 연민, 감성, 판단력으로 적을 보내주고 통수맞기? 같은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