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모음집>
차렵이불:
솜을 얇게 두어 지은
이불
.
적산가옥:
일제(
日
帝
) 때, 우리나라에 있던 일본(
日
本
) 사람의 집
두엄더미:거름더미
무지렁이:
1.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2. 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여북하다: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상황이 좋지 않다.
규수:
1. 남의 집 처녀를 정중하게 이르는 말.
2. 학문과 재주가 뛰어난 여자.
옥양목:
생목보다 발이 고운 무명. 빛이 희고 얇다.
뼛골:골수
박절하다:
인정이 없고 쌀쌀하다.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명철하다:
총명하고 사리에 밝다.
야비다리:
보잘것없는 사람이 제 딴에는 가장 만족하여 부리는 교만.
고명하다:
이름이나 평판이 높다.
우두망찰: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
쓰르라미:쓰르매미
정안수:
<민속> ‘
정화수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
’의 잘못
치성:
1. 있는 정성을 다함. 또는 그 정성.
2. 신이나 부처에게 지성으로 빎. 또는 그런 일.
삼지사방:
여기저기. 모든 곳
내남없이:
나와 다른 사람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소맷부리:
옷소매에서 손이 나올 수 있게 뚫려 있는 부분.
애면글면:
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
를 쓰는 모양.
종댕이:바구니 사투리
야미장수:뒷거래장수
귀애:
귀엽게 여겨 사랑.
아전근성:흥정을 붙여 주고 그 보수로 받는 돈 근성
하이칼라:서양식 유행을 따르던 멋쟁이
포목전:베나 무명 따위의 옷감을 파는 가게
눈깔사탕:엿이나 설탕을 끓여서 둥글고 단단하게 만든
사탕
.
놋바리:
놋쇠로 만든 바리
궁기:궁한 기색
노느매기:
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는 일. 또는 그렇게 나누어진 몫.
중뿔나다:
1. 어떤 일에 관계없는 사람이 불쑥 참견하며 나서는 것이 주제넘다.
2. 하는 일이나 모양이 유별나거나 엉뚱하다.
싱아:
<식물>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이상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6~8월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
월사금:
1. 다달이 내던 수업료.
2. 예전에, 스승에게 감사의 뜻으로 다달이 바치던 돈.
깡똥하다:
생긴 모양이 몽똑하다.
시척지근:
음식이 쉬어서 비위에 거슬릴 정도로 맛이나 냄새 따위가 시다.
묵계:
말 없는 가운데 뜻이 서로 맞음. 또는 그렇게 하여 성립된 약속.
물색없이:
말이나 행동이 형편에 맞거나 조리에 닿지 아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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