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태우는 연금술사 짧은 평 (하차함)

주인공이 이계에 떨어진지 5분만에 아무렇지 않게 현실을 받아들임



첫번째 고비 (~10화)

화폐 및 물가 설정 개판:

골드 실버 쿠퍼 뭐시기 대충 환산해서 양판소에서 항상 언급되는 4인가족이 현실돈으로 백만원 얼마정도 번다~라고 나와잇음. 중세 판타지세상도 벌써 핵가족화가 되서 1가구 2자녀화가 됐나봄
 
서민의 조잡한 돼지고기꼬치 - 50쿠퍼(5만원)

서민시장에서 파는 스레기 악세사리와 옷 - 이삽십만원

길드 가입비용 - 100골드(10억ㅋㅋ)


여기서 정신이 혼미해짐

댓글보니까... 지적이 몇개없음. 지웠나...

평범하게 감상평을 남기는댓글보고 더 놀람
(아니 ...... 이건 설정이 대충~ 느낌이 아니고 걍 말도안되게 되어있잖아요 여러분. 왜 평범하게 잘보고간다고 댓글을 다시는겁니까)

옛날 쥬니버네이버시절 초중딩이 쓰던 소설도 이렇게는 안씀. 이부분에서 작가(라고하기도 미안할정도)가 정말 '아무런'생각없이 쓰고있다는걸 깨달음.




두번째 고비


오기가 생겨서 더읽음

주인공이 여캐 조용히시키겠다고 자기 입으로 입을 막음(키스함)

키스받고서 여캐릭터가 주인공에게 반함(개억지 키스신)

여기서 뒤집어졌음

그...엄청난 로맨스를 바란건아니고 당연 남성향일테지만 최소한 말이되게는 해줄줄알앗음

연애의 연자도 모르는거같음... 그냥 여캐 보이면 냅다 키스하면 자기것이된다. 우표수집하는줄 알앗음



세번째고비

생각없이 꼴리는대로 쓰니까 걍 설정 붕괴ㅋ

얼마나 생각안하고 대충쓰면 쓰다가 댓글로 항의많아지니까 설정폐기함 ㅋㅋ(스포라)

여태 쓴걸 수정한다 어짼다 하는거보니까 스토리라인이나 계획 없이 그냥 즉흥적으로 글쓴게 확실

그뿐만아니라 자기가 쓴걸 까먹고 전개하는등; 가관임. 이캐릭터가 왜 이렇게 행동하지? 저번저번편에서 이렇다고 했는데? 등등...


민주주의 어쩌구 나오면서부터 그냥 슥슥넘김

넘기다보니 마지막화...대망의 1부완결ㅋㅋ

1부완결을 빙자한 연중인가 하고 공지보니 프리미엄 전환예정.......-_-



더 충격인건 이 글 선작 만팔천;


허겁지겁 도망와서 모바일로 글쓰는중;